(주)선일일렉콤 |2024-04-26
LED 시스템 조명제어장치 혁신 제품 주력
에너지 절감 및 상황 맞춤형 설정 효과 기대
LED 주차장등기구와 관제시스템 일원화 통한 브랜드화

선일일렉콤의 LED 시스템 조명제어장치(가로등, 터널등, 실내등 등 LED조명의 개별 또는 그룹 제어를 통한 에너지절감형 조명 제어장치).[사진=선일일렉콤]
“지난 10년 동안 구광원에서 LED로 조명이 바뀌면서 에너지 절감 효과가 확인됐다. 이제는 LED조명기구를 조절해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모니터링하는 단계라고 판단된다. 조도와 색온도를 개별과 그룹으로 제어하고, 시간대별로 제어해 에너지모니터링까지 활용할 수 있는 혁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LED 스마트조명 시장이 점차 활성화되면서 선일일렉콤(대표 유수호, 임종균)도 관련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선일일렉콤은 1990년 설립된 이후 ‘밝은 세상을 비추는 믿음직한 기업’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신뢰를 최우선 경영이념으로 삼아 온 스마트조명솔루션 및 조명 제조 회사다.
현재 혁신 제품으로 LED 시스템 조명제어장치(가로등, 터널등, 실내등 등 LED등의 개별 또는 그룹 제어를 통한 에너지절감형 조명 제어장치)를 지정받아 혁신 장터를 통해 공급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네트워크와 유선 또는 무선으로 연결돼 센서와 제어기기 등의 입출력과 제어를 통해 조명의 품질을 높이고, 주변 환경 혹은 사전 설정에 따라 변경이 가능한 조명 시스템이다.
선일일렉콤에 따르면 유선 방식은 별도의 통신선 없이 전력선통신(Power Line Communication)을 적용하고 있고, 제어장치와 단말기 상호간에 전력선(Power Line, AC220V/60Hz)을 이용해 변조된 디지털 정보를 송수신하고 다시 복조해 제어하는 양방향 통신방식이다.

(왼쪽부터) 유수호 대표, 임종균 대표.[사진=선일일렉콤]
유수호 선일일렉콤 대표는 “제품 개발은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고, 상황에 따른 설정이 가능한 LED 스마트조명에서 출발하게 됐다”며 “기존에 포설된 전력선을 이용해 신규 통신선 공사가 번거로운 기축 건물에도 적용하기 쉬운 부분에서 착안한 것”이라고 개발 배경을 밝혔다.
또한 광역대 주파수(Broad, 2MHz~) 통신방식으로 환경 노이즈에 강한 신뢰성 높은 통신방식을 적용했다는 게 선일일렉콤의 설명이다.
주요 수요처는 인천국제공항공사, 한빛원자력본부 제3발전소, 광양시립도서관,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등이다.
선일일렉콤은 LED스마트조명의 최강점으로 간편성을 꼽았다.
유 대표는 “LED스마트조명을 구현하는 구성품이 간단하다. 기축 건물에 적용하기도 쉽고, 모든 등기구 타입에 적용할 수 있다”며 “또한 실내조명의 경우 LED스마트등기구와 터치패널(기존 스위치 대체)만 있으면 스마트기능을 모두 적용하는 로컬제어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임종균 대표는 “LED 스마트조명의 시장은 에너지 절감에 대한 이슈뿐만 아니라, 좀 더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사용 및 모니터링하고자 하는 고객(수요처)의 요구가 반영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LED실내조명의 규격에 스마트조명이 반영되고, 향후 신축 건물에 도입되는 움직임도 이의 일환”이라고 시장 전망을 진단했다.
선일일렉콤은 나라장터종합쇼핑몰을 통해 주차관제 시스템을 공급하며, 우수제품을 준비 중이다. LED 주차장등기구와 관제시스템을 일원화해 선일일렉콤만의 브랜드화 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강수진 기자 sjkang17@electimes.com